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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도시2

[소프트 시티] 사람을 위한 일상의 밀도, 다양성, 근접성 소프트한 우리의 도시를 바라며 - 고려대학교 건축과 남정민 교수 ​ 오늘날 한국 인구의 약 92%가 도시에 살고 있다. 도시로 인구가 몰리는 이런 추세는 비단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보편적 현상으로, 한국처럼 인구가 줄어드는 나라에서 조차, 도시의 거주비율은 앞으로도 좀처럼 줄지 않을 것이다. “소프트 시티”의 본문에서도 언급한 “우리가 건물을 만들면, 건물이 다시 우리를 만든다.”는 윈스턴 처칠의 이야기처럼, 우리가 만드는 도시는 다시 우리 삶을 만든다. 전체 국민의 90%이상에게 삶의 무대이자 터전이 도시인 상황에서, 우리가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보다 나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다. ​ 그렇다면, 우리의 도시는 그리고 그 중에서도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인 서울은 과연 살기 좋은 .. 2023. 9. 16.
[조경시대] 바이오필릭 시티 칼럼 조경신문에 주제로 기고한 칼럼 모음입니다. [조경시대] 바이오필릭 시티로의 전환 (2021.04.08) http://www.la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7700 [조경시대] 바이오필릭 시티로의 전환 [Landscape Times] 필자는 서울시 금천구 독산로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다. 주거지 인근에서 자연적 요소를 찾기 어렵다. 자연적 요소를 접하기 위해서는 길 건너 언덕을 올라 인근의 산에 www.latimes.kr [조경시대] 바이오필릭 시티, 싱가포르 (2021.06.07) https://www.la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8159 [조경시대] 바이오필릭 시티, 싱가포르 [Landscape Times] 싱.. 2023. 9. 9.